[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유통가가 ‘화이트데이’ 수요 공략에 나섰다. 유통가에서는 통상 화이트데이가 밸런타인데이보다 대목으로 꼽힌다. 화이트데이는 3월 14일 남성이 마음에 둔 여성에게 사탕 등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밸런타인데이보다 매출이 꾸준히 높다.10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소비 트렌드는 초콜릿(2937%), 케이크(200%) 판매가 큰 폭으로 올랐고, 사탕은 12% 느는 데 그쳤다. 대신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위한 뷔페는 284%, 원데이클래스는 61%, 전시는 47% 매출이 증가했다.이는 엔데믹을 맞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맘스터치가 의류 브랜드 ‘김씨네 과일가게’와 협력해 자사 제품을 그려 넣은 티셔츠를 만들어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한정판 티셔츠는 10월 1일 하루동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용산 소재 ‘테라스 용산점’에서 연다.티셔츠에는 싸이버거를 비롯 인기 메뉴 12종을 그려 넣었다.티셔츠 구매 고객에게는 햄버거 무료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테라스용산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 취향과 감성을 고려한 마케팅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